1분 심리학, 심리학을 만나 행복해졌다 [판매심리 편]

 

심리학 왜 알야할까요? 만약 여러분이 부모님 없이 세상살아가는 방법을 배워야한다면? 엄청 막막합니다.

 

 

 

심리학은 '인간의 두뇌가 세상을 인식하는 방식'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입니다.

 

 

이해가 없다면 사업이나 사회활동을 원활히 하기 힘듭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이 나를 어떻게 생각할지 미리 알수 있는 판단 능력을 말합니다. 

 

 

부동산

 

예를 들어, 요새 핫한 부동산입니다. 집을 보러 가게된다면, 공인중개사는 제일 먼저 안 좋은 집을 보여줍니다. 

그 다음 자신이 팔고자 하는 집을 보여줍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다음 보는 집이 더 괜찮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 공인중개사가 처음 보여주는 집은 안 좋을 확률이 크다.

 

 

 

자동차

예시 두번째, 자동차 구매시 입니다. 보통 자동차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구매하기가 어렵습니다. 근데 판매사원이 가격을 깎아준다고 합니다. 만약 5500만원인 자동차를 4900만원까지 깎아준다고 하면 구매자 입장에서는 이득으로 느껴집니다

 

 

대부분의 판매업자들은 본인이 생각하는 가격보다 높은 가격을 붙여놓습니다. 그리고 상대방이 비싸다고 협상을 하면 '당연히 깎아 드려야죠' 라고 말합니다. 이렇게 되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협상이 되서 좋고, 판매자입장에서는 제가격에 판매해서 더 좋습니다. 그래서 보통 협상을 할때는 먼저 가격을 제시해야합니다. 주도권을 잡아야합니다.

 

 

 

 

자신이 가지고 싶은 가격보다 높게 부르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당황을 하고, 가격을 낮춰달라고 요구합니다. 거기에 응해주면 상대방은 자신이 협상을 잘해서 이득 + 뿌듯함을 느끼게 됩니다.이것이 판매심리를 이용한 심리학입니다.

 

 

이러한 심리들을 알고 있다면 여러분도 일상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겠죠?

 

 

오늘의 1분 심리학은 여기까지 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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